제4기 중간보고회 개최, 맞춤형 온라인 학습 및 멘토링 집중 지원으로 학생·학부모 호응 이끌어
충남 청양군이 관내 학생들을 위해 추진 중인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 ‘청양 탑클래스’가 높은 호응을 얻으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김홍열)은 지난 27일 ‘제4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운영되는 이 사업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맞춤형 온라인 학습, 대학생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올해 온라인 학습 부문에서는 학생 296명에게 수준별 맞춤 콘텐츠가 제공됐다. 전담 교사를 통한 정기 상담과 진도 관리가 이루어졌으며, 고등학생의 경우 수강 현황을 개별 강의 단위로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특히 대학생 멘토와 연결해 교과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온라인 멘토링은 중·고등학생 111명에게 총 5,111회의 수업을 제공해 전년 대비 1,194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멘토 대상 입시 전략 교육 등을 실시해 수업의 질을 한층 높였다. 이 밖에도 1:1 진로 컨설팅, 대학교 탐방, 과제연구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비교과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탑클래스 사업의 높은 교육적 효과를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