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12일 청주 오스코…중앙부처·지자체 등 47개 기관 참여
‘지방을 활력있게, 지역을 매력있게’ 주제…11월 2일부터 사전등록
지역의 산업 경쟁력과 균형성장 정책, 자치분권의 성과를 살펴보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K-BALANCE 2026)’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박정현)는 지역의 변화와 발전 가능성을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와 콘퍼런스,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와 충청북도, 행정안전부, 산업통상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정부,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등 총 47개 기관이 참여한다.

권역별 성장엔진부터 청년정책·지역기업 제품까지
행사는 ‘지방을 활력있게, 지역을 매력있게’를 주제로 정부의 ‘5극 3특’ 권역 중심 균형성장과 자치분권 정책이 지역산업과 주민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소개한다.
1층 전시장에서는 지난 8월 발표된 권역별 성장엔진을 바탕으로 각 지역의 미래 발전 구상을 대표 전시물로 선보인다. 청년정책과 지역기업 제품 등 지역별 정책·산업 성과도 함께 전시한다.
개최지인 충북의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기반과 함께 전국 각 지역이 고유한 강점을 살려 추진하는 발전 전략을 살펴볼 수 있다.
이틀간 콘퍼런스…지역 활력·매력 높일 해법 논의
12월 10∼11일 열리는 콘퍼런스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첫날은 ‘지방을 활력있게’, 둘째 날은 ‘지역을 매력있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관람객이 지역의 개성과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 19일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개편했다. 사전등록은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며, 등록자에게는 경품 혜택과 프로그램·이벤트 참여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정현 위원장은 “각 지역이 고유한 경쟁력을 키우고 정부가 이를 적극 뒷받침해 어디에 살든 기본적 삶이 보장되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를 찾아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안내와 사전등록 관련 정보는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