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누림서 공연 27개 팀·체험 프로그램 50개 운영…성인문해 한마당과 나눔 행사도 마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공주시 행복누림에서 ‘제11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생각하는 시민,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공주 – 초연결의 시대, 평생학습이 답이다’를 주제로 열린다. 시민들이 한 해 동안 쌓아온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배움과 소통을 통해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개회식은 23일 오후 2시 행복누림 2층 중앙정원에서 열린다. 정안면 석송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과 개막 퍼포먼스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유관 기관·단체, 학습동아리 등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학습자들의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성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23일에는 8개 팀의 공연과 27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4일에는 19개 팀의 공연과 23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이틀간 총 27개 팀의 공연과 50개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특히 23일 오후 3시 행복누림 5층 대강당에서는 ‘성인문해 한마당’이 열린다. 성인문해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과 시화를 전시하고, 공연과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성과와 기쁨을 나누는 자리다.
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행복누림 1층에서는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학습자들이 기부한 작품의 전시·판매도 진행된다.
작품 판매금과 체험 프로그램 수익금은 전액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미래 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취지다.
영유아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행복누림 1층 무용실에서는 영유아 대상 ‘트니트니’와 ‘포포아트&플레이’ 일일체험 특강이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읍면 평생학습센터와 학습동아리, 유관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별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행복누림 누리집(https://www.gongju.go.kr/nurim/mai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