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지역정치김종욱 의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충청권 스마트농업 도약 계기로”

김종욱 의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충청권 스마트농업 도약 계기로”

충청광역연합의회 5분 자유발언서 4개 시·도 공동 지원 촉구

애그테크 비즈니스·광역 스마트팜 벨트·통합 홍보 제안

충청광역연합의회 김종욱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논산)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청권 4개 시·도가 행정·재정적 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2일 열린 제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충청권 농업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기회”라며 엑스포를 충청권 스마트농업 생태계 구축으로 연결할 세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김종욱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이 22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충청권 스마트농업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
김종욱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이 22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충청권 스마트농업 협력을 촉구하고 있다.(사진=충남도의회)

김 의원은 내년 2월 개최되는 정부 공인 국제행사인 이번 엑스포가 관람객 154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생산유발효과 5000억원과 고용유발효과 2700여 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엑스포를 세계 농업기술 기업이 교류하는 ‘애그테크 비즈니스의 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 등 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스마트팜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기술 교류가 수출 계약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제안이다.

이어 ‘충청권 광역 스마트팜 벨트’ 구축을 주문했다. 충남·충북의 농업 생산 기반과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세종의 스마트 행정을 결합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농촌 인구 감소에 공동 대응하자는 취지다.

홍보 분야에서는 태안원예치유박람회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한 ‘원팀 릴레이 통합 홍보 체계’를 제안했다. 개별 지역의 행사 홍보를 충청권 공동 전략으로 확대해 관람객 유치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엑스포는 충청 농업이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는 분기점”이라며 “충청남도의회와 충청광역연합의회의 가교로서 560만 시·도민과 4개 시·도가 원팀으로 명품 엑스포를 만들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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