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보령시보령시, 원도심 100년 청사진 담은 ‘미래의 보령’ 전시회 개최

보령시, 원도심 100년 청사진 담은 ‘미래의 보령’ 전시회 개최

건축·풍경·스케치 100점 통해 과거와 현재 조명 및 미래 장기 비전 공유

충남 보령시가 민선 9기 엄승용 시장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11월 5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원도심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미래의 보령’ 전시회를 진행한다.

엄승용 보령시장과 관계자들이 보령시청 로비에서 열린 ‘미래의 보령’ 전시회에 참석해 대천천과 바다를 잇는 원도심 마스터플랜 패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보령시)
엄승용 보령시장과 관계자들이 보령시청 로비에서 열린 ‘미래의 보령’ 전시회에 참석해 대천천과 바다를 잇는 원도심 마스터플랜 패널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보령시)

이번 전시는 보령 원도심이 보유한 역사·문화·생태·건축 자원을 종합적으로 연결하는 장기적인 도시공간 비전을 시각화하여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 설치된 8개의 패널은 대천천 수변공간 회복, 마을 둘레길 및 메인스트리트 조성 등 원도심 활성화 마스터플랜을 구체화하며 2056년과 2126년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전시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보령의 건축’, ‘보령의 풍경’, ‘보령의 어반스케치’ 등 3개 주제로 구성됐다. 지역 우수 건축물 설계작, 구도심의 변화를 포착한 사진, 일상적 골목길을 기록한 스케치 등 총 100점의 작품을 통해 보령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도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엄승용 시장은 “과거와 현재의 자산을 미래의 가치로 연결하는 전시”라며 “시민과 함께 우리가 살아갈 도시의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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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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