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공주시공주 계룡산 상신마을, 차와 도자기로 가을을 담다… ‘제2회 차문화축제’ 성료

공주 계룡산 상신마을, 차와 도자기로 가을을 담다… ‘제2회 차문화축제’ 성료

10월 31일~11월 1일 이틀간 개최… 전국 차문화·계룡산 도예작품 한자리

차 시음·다식 만들기·도자기 체험·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농촌관광 활성화 모색

공주 차문화축제(사진=공주시)
공주 차문화축제(사진=공주시)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반포면 계룡산상신 농촌체험휴양마을 일원에서 ‘제2회 공주 차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와 문학, 도자기가 어우러지는 문화 콘텐츠로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계룡산상신체험마을협의회와 공주시 차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석미경)가 주관했다.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공주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열었으며, 행사 기간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각지의 유명 차와 공예를 만날 수 있는 13개의 차 부스 ▲계룡산 도예촌 작가들의 품격 있는 작품을 선보인 7개의 도예 부스 ▲다식 만들기, 티백 블렌딩, 도자기 찻사발 시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영유아 동반 부모를 위한 ‘편백부스 쉼터(티 라운지 및 수유실)’와 ‘옥상 전망형 휴식 구역’, 제1회 축제 아카이빙 미디어아트 존, 임성호 도예명장 및 신소다원 특별 전시 공간 등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세종 소리앙상블과 태극권 공연,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

안광희 지역활력과장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차 한 잔의 여유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천년의 향기가 흐르는 상신마을에서 잊지 못할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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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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