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예산소진시까지… 월 구매한도는 년말까지 50만원으로 확대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역화폐 ‘중구통’을 통한 소비 촉진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연계 추가 지원 국비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인센티브율을 기존 10%에서 15%로 높인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아울러 11월부터 연말까지 월 구매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해 주민들의 지역화폐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외부 재원을 확보해 주민에게 돌아가는 소비 혜택을 넓히고, 지역화폐 이용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한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취지다.
중구는 이번 국비 확보와 인센티브 확대를 계기로 지역화폐가 단순한 할인 수단을 넘어 주민이 지역에서 소비하고, 그 소비가 지역 상인의 매출과 지역 내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경제의 회복은 주민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이 함께 이루어질 때 지속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골목상권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총 33억 8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연말까지 중구통 발행 규모 66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