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전문가 등 위원 20명 구성…의견 반영해 기본전략·추진계획 보완

대전 중구는 22일 제1회 중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위원을 위촉한 뒤 ‘중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지역의 사회·경제·환경 여건을 고려한 발전 방향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구의원과 환경·시민사회·경제·복지 분야 전문가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자문을 맡는다.
이날 심의한 계획안은 ‘지속가능한 주민주권도시, 함께 행복한 중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사회, 경제, 환경, 도시·공동체 등 4대 전략 아래 17개 목표와 36개 이행과제, 66개 단위사업을 담았다.
위원들은 지역 여건과 주민 생활을 고려해 과제별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 계획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중구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보완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위원회 출범은 중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