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부여군이용우 부여군수, 국회 찾아 2027년 국비 확보 총력…6개 핵심사업 지원 요청

이용우 부여군수, 국회 찾아 2027년 국비 확보 총력…6개 핵심사업 지원 요청

윤용근·김선교·나경원·송언석·윤상현 의원 잇따라 면담

지천댐 상생대책·국립호국원 유치·금강 준설 등 지역 현안 건의

이용우 부여군수가 2027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를 찾아 여야 국회의원들을 잇따라 만나 지원을 요청했다.

부여군은 이 군수가 지난 16일 기획감사담당관 등 군 관계자들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용근 의원을 비롯해 김선교·나경원·송언석·윤상현 의원을 만나 부여군 주요 현안과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용우 부여군수가 송언석 의원에게 부여군 현안사업 자료를 전달하며 국비 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가 송언석 의원에게 부여군 현안사업 자료를 전달하며 국비 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부여군)
이용우 부여군수가 지역구 윤용근 국회의원을 만나 2027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사업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가 지역구 윤용근 국회의원을 만나 2027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핵심사업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사진=부여군)
이용우 부여군수와 윤상현 의원이 부여군의 2027년 국비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와 윤상현 의원이 부여군의 2027년 국비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부여군)
이용우 부여군수가 16일 나경원 의원을 만나 지천댐 상생대책과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 등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가 16일 나경원 의원을 만나 지천댐 상생대책과 국립호국원 부여 유치 등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있다.(사진=부여군)

이 군수는 이날 △지천댐 건설에 따른 5대 선결조건 및 상생발전 대책 △충남권 국립묘지(호국원) 부여 유치 △국가하천 금강 하상 퇴적토 준설 등 3대 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지천댐과 관련해서는 댐 건설에 따른 각종 규제와 주민 우려를 해소하고 부여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군이 제시한 5대 선결조건 이행과 종합적인 상생발전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

충남권 국립호국원 유치에 대해서는 부여의 입지 여건과 지역의 준비 상황 등을 설명하며 국가균형발전과 보훈가족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부여가 최종 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금강 하상 퇴적토 준설사업도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부여군이 최근 4년 동안 반복적으로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점을 들어 금강의 퇴적토를 정비해 홍수 위험을 줄이고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가 차원의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7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국비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건의도 이어졌다.

대상 사업은 △은산산업단지 노후폐수관로 정비 및 처리시설 전환사업 △부여군 폐기물 불법매립지 안정화사업 △부여지구 논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등 3건이다.

이 군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소관 상임위원들을 상대로 사업의 시급성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국회 방문에서는 부여군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 초청장과 홍보물을 전달하며 축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이용우 군수는 “지역 주요 현안과 정부예산 건의사업은 부여의 미래와 군민의 삶에 직결되는 만큼 국회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군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부여의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충남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회 예산심의 일정에 맞춰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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