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부여군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자 상견례… "군민 뜻 받들어 책임 의정 펼칠 것"

부여군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자 상견례… “군민 뜻 받들어 책임 의정 펼칠 것”

당선자 11명 참석해 원 구성 및 의정 활동 공유… 7월 2일 개원식 갖고 본격 출범

부여군의회가 17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3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 11명의 의원 당선자와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시작될 제10대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다졌다.

부여군의회가 17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의회가 17일 서동브리핑실에서 제10대 의회 출범을 앞두고 당선자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부여군의회)

간담회에서는 의원의 의무와 권한, 의회 구성, 개원 관련 절차 등 성공적인 의정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기본사항이 공유됐다. 당선자들은 이 자리에서 서로 인사를 나누며, 군민의 엄중한 뜻을 무겁게 받들어 책임감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제10대 부여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원은 총 11명으로, 각 선거구별 당선자는 다음과 같다.

▷ 가선거구: 노승호, 박순화, 서장원, 서정호 당선인

▷ 나선거구: 백용달, 윤선예, 이관동 당선인

▷ 다선거구: 김병철, 조덕연 당선인

▷ 비례대표: 김미영, 박세나 당선인

부여군의회는 오는 7월 1일 제301회 임시회를 통해 전반기 의장,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2일에는 제10대 부여군의회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지방선거 직후 열린 이번 상견례는 단순히 당선자 간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넘어, 제10대 부여군의회의 향후 4년 성패를 가를 ‘원 구성’을 앞둔 중요한 사전 조율의 장이다. 특히 초선과 재선 의원들이 섞인 제10대 의회는 정당 간, 혹은 지역구 간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얼마나 신속하게 의회 운영의 묘를 살릴 수 있느냐가 핵심이다.

7월 1일로 예정된 원 구성 임시회는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 갈등을 최소화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더십을 선출하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다. 당선자들이 간담회에서 다진 ‘책임 있는 의정 활동’이라는 각오가 원 구성 과정에서부터 투명하게 구현될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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