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 지역 카페 활용 주민 밀착형 강의 구성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예산군과 함께 가야산의 역사와 문화 가치를 재조명하는 ‘가야산 인문학 특강’의 첫발을 뗐다.
연구원은 지난 30일 학계 전문가와 지역 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가야산 인문학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가야산이 지닌 역사·문화적 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이해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임병조 문화역사지리연구소장이 강연자로 나서 ‘가야산의 지리환경’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소장은 가야산의 지질구조와 지형, 산계·수계·식생, 인문환경 전반을 입체적으로 다루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지역 카페인 ‘카페가야제빵소’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존의 딱딱한 강의실을 벗어나 정겨운 카페 공간에서 열려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크게 높였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향후에도 지역 주민과의 접점을 늘리는 밀착형 내포학 특강을 지속해서 개최해 내포 문화권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