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 TF 첫 회의… AI 대전환 위한 지속가능 성장 기반 구축

충청남도가 인공지능(AI) 대전환과 첨단산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대한민국 AI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전력·수력·인력을 연계한 ‘3력 혁신’ 추진에 나섰다.
충남도는 31일 도청 회의실에서 홍종완 행정부지사 주재로 ‘충남 3력 혁신 전담조직(TF)’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추진 현황 점검과 실행 과제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전담조직 구성은 최근 실국원장회의에서 박수현 도지사가 강조한 AI 대전환 인프라 구축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 첨단산업 투자 확대의 3대 핵심 요소인 전력·수력·인력을 통합 관리해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조직에는 도내 6개 관여 부서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 기관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TF는 시군별 수요 분석, 대표 과제 발굴, 단·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추진 상황 점검 등 전략 전반을 총괄 관리하게 된다.
도는 ‘3력이 통(通)하는 충남, 대한민국 자생형 AI 수도 완성’이라는 비전 아래, 전력은 계통 접속 병목 해소를 통한 연결 중심 혁신, 수력은 대체 수자원 다원화를 통한 상시 자립, 인력은 양성과 정주를 연계한 순환체계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홍종완 행정부지사는 “3력 혁신은 첨단산업을 지속해서 뒷받침할 핵심 성장 기반 구축 전략”이라며 “에너지와 산업, 인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모형을 만들어 대한민국 AI 수도 충남의 기반을 완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