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제1차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개최… 고위험 청소년 조기 발굴·위기 대응체계 강화
상담·치료·복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 추진… 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 확대

청양군(군수 김홍열)이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30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청양군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청소년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공동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상욱 청양군 부군수가 협의회장을 맡았으며, 청양군청을 비롯해 청양군보건의료원, 청양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족센터 등 관내 9개 유관기관이 뜻을 모아 동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각 기관의 협업 사례가 공유됐다. 이어 위기 청소년의 선제적 발굴과 신속한 기관 연계 방안, 실제 위기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 방안 등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상담부터 치료, 복지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욱 부군수는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갖고 책임감 있게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위기 청소년이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자살예방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지역의료과 정신보건팀 또는 청양군정신건강복지센터(☎041-940-4554~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