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소식대전 문창동 골목상권 살리기…‘보물RUN 페이백’ 가동

대전 문창동 골목상권 살리기…‘보물RUN 페이백’ 가동

10만 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영수증 경품 추첨도 연계

대전 문창동 골목형상점가 『보물RUN 페이백』 및 『보물썸 경품행사』 추진(사진=대전 중구)
대전 문창동 골목형상점가 『보물RUN 페이백』 및 『보물썸 경품행사』 추진(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문창동이 골목형상점가의 소비를 촉진하고 방문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구매금액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에 나섰다.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해 오는 11월 열리는 지역축제까지 소비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전 중구 문창동은 24일 문창동 보물찾길 골목형상점가에서 ‘보물RUN 페이백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 중구 일자리경제과가 지원하는 골목형상점가 소비 이벤트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참여 점포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사 첫날에는 김창순 문창동 보물찾길 골목형상점가 상인회장이 페이백 1호 고객에게 직접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문창동과 상인회는 구매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골목상권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페이백 행사와 함께 ‘보물썸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페이백 신청 과정에서 접수된 구매 영수증을 경품 추첨함에 넣어 별도의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응모된 영수증은 오는 11월 14일 개최되는 ‘문창동 엿장수놀이축제’ 현장에서 추첨한다. 골목형상점가 일원에는 가로등 현수기를 설치하는 등 행사와 상권을 알리기 위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문창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기적인 구매 혜택에 그치지 않고 골목상점가 방문을 지역축제 참여로 연결해 상권 유입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인혁 문창동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들도 문창동 보물찾길 골목형상점가를 활발히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점가 상인회와 긴밀히 협력해 골목형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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