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 다문화가정·쉼터에 전달…소외계층 안부 살피며 지역사회 온정 나눠

공주시 옥룡동 적십자봉사회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공주시 옥룡동(동장 장순미)은 옥룡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이명숙)가 지난 28일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쉼터 이용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먹거리를 전달하고, 이웃 간 교류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공주시자원봉사센터에 모여 빵을 직접 만들었다. 재료 준비부터 반죽과 굽기, 포장까지 정성을 들여 이웃들에게 전달할 빵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완성된 빵을 대상 가정과 쉼터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단순히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웃들의 생활을 돌아보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전하고, 주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옥룡동 적십자봉사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이웃 간 유대감 형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명숙 옥룡동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한 빵이 다문화가정과 쉼터 이용자분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순미 옥룡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옥룡동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