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접종에 50~64세 공주시민 등 지원…코로나19는 고령층·면역저하자 등 대상

공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본격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접종은 연령과 지원 대상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가 안내한 독감 접종 대상 가운데 생후 6개월부터 14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위탁의료기관에서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1961년 이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연령대별 일정에 따라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공주시는 자체 사업을 통한 독감 접종 지원도 확대한다. 주민등록상 공주시민 가운데 50~64세 성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이 대상이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지원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도 함께 시행한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며,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적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께서는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해당되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