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공주시공주시 옥룡동, 어르신 200여 명과 ‘할매·할배 소풍가자!’ 개최…주민자치로 이웃 돌봄 실천

공주시 옥룡동, 어르신 200여 명과 ‘할매·할배 소풍가자!’ 개최…주민자치로 이웃 돌봄 실천

17일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서 제3회 행사…독거노인·복지 사각지대 어르신 초청
고고장구·마술·초청 가수 공연에 오찬까지…문화·여가 지원과 지역공동체 화합 도모

공주 옥룡동 할매 할배 소풍가자 행사(사진=공주시)
공주 옥룡동 할매 할배 소풍가자 행사(사진=공주시)

공주시 옥룡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석배)는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야외 광장에서 2026년 주민자치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3회 할매·할배 소풍가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여가 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신명 나는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신기한 마술 공연과 초청 가수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하며 함께 식사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다양한 공연을 즐기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모처럼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석배 옥룡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일상의 시름을 잊고 마음껏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모든 주민이 웃고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순미 옥룡동장은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옥룡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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