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조상호 세종시장,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나눔문화 확산 나선다

조상호 세종시장,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나눔문화 확산 나선다

나눔리더 가입·어린이집 32곳 ‘착한어린이집’ 동참…소외계층 아동 지원

조상호 세종시장, 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사진=세종시)
조상호 세종시장, 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사진=세종시)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위촉되고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지역 어린이집 32곳도 정기 기부에 참여하면서 세종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4일 세종시청에서 명예회장 위촉식과 나눔리더 가입식, 관내 어린이집의 ‘착한어린이집’ 단체 가입식을 진행했다.

조 시장은 이날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위촉장을 전달받았다. 앞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 시장은 개인 기부자 프로그램인 ‘나눔리더’에도 가입했다. 명예회장 위촉과 함께 직접 기부에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보탰다.

지역 어린이집들의 기부 참여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들이 지난해 기부한 성금 약 1,500만 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32곳이 ‘착한어린이집’에 단체 가입했다.

착한어린이집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착한일터’ 사업의 하나다.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식이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거나 의료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인다.

조상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기부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회장이자 나눔리더로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 곳곳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상 속 기부와 나눔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하는 데도 힘을 모을 방침이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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