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결의대회·방범가족 한마음대회 개최…지역 치안 위한 봉사·헌신 다짐
충남 15개 시·군 연합대장 등 참석…유공대원 표창·감사패 전달, 화합행사 이어져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가 창립 43주년을 맞아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는 22일 오전 10시 부여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창립 43주년 범죄예방 결의대회 및 방범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 15개 시·군 자율방범연합대장과 충남도연합회장, 남택호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장 및 방범대원과 가족을 비롯해 이용우 부여군수, 김현우 부여경찰서장, 황석연 부여교육장, 윤용근 국회의원과 지역 정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지역 안전은 우리가”…43년 이어온 자율방범 활동
행사는 식전행사에 이어 1부 범죄예방 결의대회와 2부 방범가족 한마음대회로 나눠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국민의례와 방범가족 소개, 내·외빈 소개에 이어 행동강령 및 결의문 낭독을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특히 지역 치안과 자율방범 활동에 기여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감사패와 표창장 등이 전달돼 그동안의 봉사와 헌신을 격려했다. 장기 활동 대원에 대한 20년·30년 재직패 전달도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남택호 부여군연합대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과 가족들의 협조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경찰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부여를 만드는 데 역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석 기관·단체장들도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야간 순찰과 범죄예방, 각종 지역행사 지원 등에 나서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공대원 표창부터 체육대회까지…방범가족 화합 다져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중앙회와 충남도연합회, 부여군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의 감사패와 표창 등이 수여됐다.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는 범죄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역 공동체 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1부 행사를 마친 뒤에는 방범대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한마음대회가 이어졌다. 점심식사에 이어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경품권 추첨 등이 진행돼 대원들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부여군자율방범연합대는 ‘언제나 함께 만드는 더 큰 봉사 자율방범대’를 내걸고 주민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창립 43주년 행사는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