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화서동문화센터서 주민 110여명 영화 관람…여성의용소방대 잔치국수 나눔
부여군 충화면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관람하고 음식을 나누며 문화 향유와 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충화면은 21일 오후 3시 충화서동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주민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충화 영화 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화관 등 문화시설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영화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교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민들은 영화 상영 시간 동안 작품을 관람하며 모처럼 마련된 문화생활을 즐겼다.
특히 평소 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쉽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도 다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영화 관람뿐 아니라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안부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이 끝난 뒤에는 충화여성의용소방대가 준비한 잔치국수 나눔 행사가 이어졌다. 주민들은 함께 국수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등 정겨운 마을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찾아와 함께 영화를 즐겼다”며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민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고 마을공동체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충화면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이웃과 교류할 수 있는 문화복지와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