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여수오픈 이어 두 대회 연속 단식 결승 진출…남녀 단체전도 나란히 4강

세종특별자치시청 테니스팀이 2026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양구대회에서 개인전 단식 준우승과 남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정상급 실업 테니스팀이 참가했다. 세종시청에서는 김기성 코치를 비롯해 이은지·정한결·장우혁·장준하 선수가 출전했다.
개인전에서는 이은지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은지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앞세워 단식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은지는 지난 3월 열린 ‘2026 여수오픈’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 무대에 올랐다. 두 대회 연속 단식 결승 진출로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단체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정한결·장우혁·장준하·이은지 선수는 남녀 단체전에서 각각 4강에 진출해 나란히 3위에 올랐다.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면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향후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력을 점검하는 성과도 거뒀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에서도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