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소식대전 용두동,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 역량강화교육

대전 용두동,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 역량강화교육

응급상황 대처·안전관리 등 실무교육…‘어르신이 어르신 돌보는’ 지역 돌봄 강화

대전 용두동, 노인일자리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 역량강화교육(사진=대전 중구)
대전 용두동, 노인일자리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 역량강화교육(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용두동이 어르신이 또 다른 어르신을 돌보는 ‘노노케어’ 참여자들의 전문성과 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용두동은 1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노케어(실버꽃담소)’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노케어는 어르신이 돌봄이 필요한 다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을 살피는 활동이다. 노인일자리 제공과 함께 지역 내 돌봄 안전망을 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은 노노케어 참여자의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고 돌봄 대상자에게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노케어 활동의 이해 ▲응급상황 대처 및 안전관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례별 대응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실제 활동 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 참여자 간 소통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노케어는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를 돌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더욱 자신감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윤양숙 용두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안전교육을 통해 노노케어 참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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