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토양검정실·가공센터·농기계 임대사업소 등 주요 시설 운영 현황 확인
김효숙 위원장 “현장 목소리 정책·예산에 반영”…농업 지원사업 실효성 제고에 주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가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요 농업 지원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지역 농업 발전방안 모색에 나섰다.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위원장 김효숙)는 29일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과 농업 분야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경제문화위원회 소관 기관의 주요 사업과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농업 분야의 정책 개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8회 창의융합교육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어 교육축제의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참관한 뒤 농업기술센터로 이동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검정실과 가공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미생물배양센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각 시설의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을 살폈다.
토양검정실은 농업인이 농경지의 토양 상태를 파악하고 적정한 비료 사용 등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분석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농산물 가공센터는 농산물의 가공과 부가가치 향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이고 영농 편의를 높이는 데 필요한 시설이다. 미생물배양센터 역시 농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미생물 공급과 관련된 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위원들은 이들 시설을 둘러본 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농업 관련 사업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번 방문에서 확인한 시설 운영 현황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개선사항이 향후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현안을 점검할 방침이다.
김효숙 경제문화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찾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농업 분야의 주요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사항이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앞으로도 소관 기관과 주요 사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운영 실태와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힘쓸 방침이다.
이번 현장방문은 농업 지원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향후 점검 결과가 구체적인 정책 개선과 예산 심의 과정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