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박기영 의원 “계룡산 관광개발, 이제 ‘검토’ 아닌 ‘실행’할 때”

박기영 의원 “계룡산 관광개발, 이제 ‘검토’ 아닌 ‘실행’할 때”

올해 핵심사업 확정하고 구체적 실행 로드맵 마련해야

8차 충남권 관광개발계획·K-관광개발 연계 및 2027년 도비 반영 촉구

충남도의회 박기영 의원(공주2·국민의힘)은 2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계룡산 권역 관광개발을 민선 9기 충남도의 주요 관광정책으로 추진하고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박기영 충남도의원(공주2·국민의힘)
박기영 충남도의원(공주2·국민의힘)

박 의원은 지난 2023년 5분 발언에서 계룡산 관광개발 연구용역을 처음 제안한 이후 기본계획 수립과 주민보고회, 의정토론회 등을 거쳐 5개 전략·40개 사업, 총사업비 약 4,269억 원 규모의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용역과 의견수렴은 충분히 거쳤다”며 “이제는 ‘개발할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부터,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를 결정할 때”라며 올해 안에 핵심사업과 추진 로드맵을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 중심의 전담 TF 또는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규제와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고, 케이블카 등 핵심 관광시설의 객관적 검토에 착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핵심사업을 제8차 충남권 관광개발계획과 K-관광개발에 연계해 국가사업으로 발전시키고, 선도사업에 도비를 반영할 것을 촉구하면서 “계룡산과 주민들은 충분히 기다렸다”며 “관광의 혜택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계룡산 관광개발을 민선 9기의 ‘검토사업’이 아닌 ‘실행사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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