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소식하나은행,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5000만원 후원…고려인 교류 프로그램 지원

하나은행,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5000만원 후원…고려인 교류 프로그램 지원

충청하나그룹, 중구문화원에 후원금 기탁…효·뿌리 가치 나누는 문화교류에 활용

대전 중구,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공 기원 하나은행 후원금 기탁식 개최(사진=대전 중구)
대전 중구,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공 기원 하나은행 후원금 기탁식 개최(사진=대전 중구)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이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5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축제 프로그램과 고려인 동포들이 한민족의 뿌리와 효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문화교류에 활용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25일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성공 개최를 위한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후원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안창혁 대전영업본부 지역대표, 노덕일 중구문화원장, 정영순 고려인협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이 마련한 후원금은 5000만원이다. 후원금은 중구문화원에 전달돼 제17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문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고려인 동포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고려인 동포들이 고국에서 한민족의 뿌리를 확인하고 ‘효’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세대 간 효 문화뿐 아니라 한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을 공유하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영역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

이동열 부행장은 “지역 주민과 고려인 동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 축제와 문화 발전을 위해 큰 뜻을 내어주신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에 감사드린다”며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우리 전통의 아름다운 가치인 효와 뿌리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은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문화예술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융지원과 ESG 경영도 추진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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