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주민설명회 개최…20년 이상·2층 이하 단독주택 대상, 총 40호 지원
대전 중구가 대흥지구 내 노후주택의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1,441만 원을 지원하며, 오는 9월 1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한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돕기 위해 9월 1일 오후 2시 대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지원 대상과 범위, 신청 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을 정비해 마을 경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규모는 총 40호다.
지원 대상은 사업 구역 안에 있는 준공 또는 사용승인 후 20년이 지난 2층 이하 단독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옥상 방수와 외벽 도장, 창호 교체, 대문·담장 보수 등 건물 외부의 경관 개선 분야로 한정된다.
도배와 장판, 싱크대, 보일러 등 주택 내부 수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 전 지원 가능 공사 범위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1,441만 원이며 자부담 비율은 10%다. 다만 임대인과 임차인이 4년간 임차기간 보장과 임차료 동결을 내용으로 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하면 자부담 비율을 5%까지 낮출 수 있다.
신청 기간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다. 신청자는 해당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 중구청 도시재생과(중구 중앙로 100, 본관 4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와 신청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외부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경관이 향상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