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공주시공주 신관동, 어르신 120명과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

공주 신관동, 어르신 120명과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후원 연계…영화 관람·기념품 전달하며 이웃 소통

공주 신관동,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행사 개최(사진=공주시)
공주 신관동,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행사 개최(사진=공주시)

공주시 신관동이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영화관으로 초청해 문화생활과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주민과 기업의 후원을 지역 복지사업으로 연결한 민관협력 행사로 올해 세 번째를 맞았다.

공주시 신관동은 지난 24일 관내 영화관에서 지역 어르신 120여 명을 초청해 ‘제3회 멋진 인생 함께 영화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기업 등 후원자들의 나눔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무더운 여름을 보낸 어르신들이 쾌적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영화 관람과 함께 팝콘과 음료수, 생수가 제공됐다.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붙이는 파스와 양말 세트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김홍석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더웠던 여름 어르신들이 영화를 보며 활력을 얻으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섭 신관동장은 “어르신들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따뜻한 신관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과 기업의 지정기탁금과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역 복지 수요에 맞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내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한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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