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부여시장 광장서 개최… 5월 9일 ‘10주년 페스타’ 예고
충남 부여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인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부여군과 부여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부여시장 광장에서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첫 문을 연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야시장은 ‘와~ 우리 벌써 1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9일 ‘10주년 페스타’… 박미경·이지니 등 축하 공연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5월 9일(토) 오후 7시에 열리는 ‘10주년 페스타’다. 10년의 역사를 기념하는 이번 행사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가수 박미경을 비롯해 싱어성라이터 이지니, 퍼플플로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부여의 밤하늘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매주 색다른 테마… ‘지루할 틈 없는’ 공연 라인업
야시장이 운영되는 두 달여간 공연 프로그램은 월별 테마에 맞춰 풍성하게 짜였다.
▷ 4월: ‘백제의 달빛이야기’를 주제로 한 전통 공연이 서막을 연다.
▷ 5월: ‘디스코 백마나이트(1~2일)’, ‘강위의 재즈나이트(8일, 29일)’, 한화 대 KT 야구 중계(15일), ‘패밀리데이(16일)’, ‘K-pop 댄스경연대회(23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역동적인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 6월: ‘백마전설 군민노래자랑(12~13일)’, ‘아리아의 달밤(19~20일)’, 7080 감성의 ‘별이 빛나는 달밤(26~27일)’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오감 만족 먹거리와 즐길 거리… 굿뜨래페이 이벤트까지
야시장의 꽃인 먹거리 마켓에서는 연어·유부초밥, 닭강정, 해물라면, 매운닭발 등 식사류부터 젤라또 아이스크림 같은 디저트까지 30여 종 이상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또한, 은공예와 커피점토 등 직접 만들고 즐기는 공예 체험 마켓도 상시 운영된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매주 토요일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매월 표지 모델이 바뀌는 ‘매거진 포토부스’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단, 출연진 및 세부 일정은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