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출마자 합동유세서 공주의료원 분원 유치 및 군민 중심 현장 행정 확약
더불어민주당 김민수 부여군수 후보가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29일 오전 부여군 외산시장 앞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번 유세에는 박정현 전 부여군수, 나소열 전 서천군수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지방선거 출마자, 선거운동원들이 참석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박 전 군수의 고향인 외산면 연단에 오른 김민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선거의 의미를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투표는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젊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선택”이라며 “집권 여당인 민주당을 선택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박 전 군수가 선거운동을 돕는 것을 두고 야당이 제기하는 ‘상왕 프레임’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박 전 군수가 열심히 뛰는 진짜 이유는 자신의 8년 군정과 정책을 가장 잘 계승할 적임자가 김민수이기 때문”이라며 “박 군수의 아쉬움과 서운함을 본인의 당선으로 닦아달라”고 호소했다.
구체적인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는 국립호국원과 공주의료원 부여분원 유치를 공언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오랜 불편 사항이었던 추모공원 마련을 약속하며 부여군 내에 가장 양지바른 명당자리를 확보해 주민 편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박수현 도지사 후보, 김영빈 국회의원 후보, 김의현 도의원 후보, 윤선예·구기홍·유기주 군의원 후보 등의 이름을 호명하며 나선거구 민주당 후보 전원에 대한 동반 지지를 당부했다. 그는 “정치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곧 군민의 시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세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