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세종시, 스마트농업 이론부터 현장까지…농업인·시민 역량 높인다

세종시, 스마트농업 이론부터 현장까지…농업인·시민 역량 높인다

농업인·시민 22명 참여…수경재배·환경제어 배우고 스마트팜 우수농장 찾아 현장교육

스마트농업교육(사진=세종시)
스마트농업교육(사진=세종시)

세종시가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현장 적용까지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농업인과 시민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스마트농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스마트농업 운영에 필요한 기초 기술을 익히고 세종지역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은 ‘스마트농업과 수경재배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수경재배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스마트팜에 적용되는 재배기술을 배웠다.

둘째 날에는 스마트온실 운영과 작물재배·환경관리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스마트팜 환경제어 방법과 안정적인 작물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했다.

마지막 날에는 강의실을 벗어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한 뒤 세종지역 스마트팜 우수농장을 찾아 실제 시설과 재배기술, 운영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이론교육과 스마트팜 시설·농장 견학을 연계해 교육생들이 스마트농업 기술이 실제 영농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시민들이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영농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옥자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과 시민들이 스마트농업의 기본 원리와 현장 적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스마트농업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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