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세종합강캠핑장에 전국 캠핑족 모인다…10월 ‘고알빙락 페스티벌’ 개최

세종합강캠핑장에 전국 캠핑족 모인다…10월 ‘고알빙락 페스티벌’ 개최

세종시설공단·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업무협약…10월 23~25일 캠핑·레저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제공=세종시설공단)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제공=세종시설공단)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오는 10월 전국 단위 캠핑·레저 행사가 열린다. 세종시설공단은 이번 행사를 정례화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문화복지본부는 지난 9일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열린다. 캠핑·레저 관련 전시와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전국 단위 캠핑페스티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건전한 캠핑·레저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행사 기획·운영과 시설 이용 지원, 행사 홍보, 유관기관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전하고 내실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도 구축한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세종합강캠핑장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전국 단위 캠핑객 유입을 체류형 관광과 지역 소비로 연결해 세종을 대표하는 캠핑·레저 행사로 육성한다는 목표다.

공단은 세종합강캠핑장의 캠핑 인프라와 금강변 자연환경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세종의 캠핑·관광 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여가·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상권과 연계한 관광 소비 확대 방안도 모색한다.

임윤빈 세종시설공단 문화복지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2026 고알빙락 페스티벌 in 세종’의 성공적인 개최를 넘어 세종합강캠핑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캠핑·레저 행사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회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행사가 세종의 대표 캠핑·레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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