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로컬뉴스부여군분홍빛 코스모스·은빛 억새, 부여 백마강변 가을

분홍빛 코스모스·은빛 억새, 부여 백마강변 가을

17일 백마강변 코스모스 꽃길 따라 가을 산책

군수리 억새밭, 전망 데크와 어우러져 또 다른 정취

가을이 깊어가는 17일 토요일, 부여 백마강변에 코스모스와 억새가 서로 다른 빛깔의 풍경을 펼쳤다. 분홍빛 꽃밭과 은빛 억새밭이 강변을 물들이며 주말 나들이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홍색과 흰색 코스모스가 백마강변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홍색과 흰색 코스모스가 백마강변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코스모스 사이의 바람개비와 허수아비가 가을 꽃밭에 아기자기한 멋을 더하고 있다.
코스모스 사이의 바람개비와 허수아비가 가을 꽃밭에 아기자기한 멋을 더하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백마강을 바라보는 파라솔 벤치 주변으로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백마강을 바라보는 파라솔 벤치 주변으로 코스모스가 피어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분홍색과 흰색 코스모스가 백마강변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며 코스모스가 핀 백마강변 산책로를 걷고 있다.
아이를 태운 유모차를 끌며 코스모스가 핀 백마강변 산책로를 걷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17일 부여군 군수리 백마강변에 억새가 펼쳐져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17일 부여군 군수리 백마강변에 억새가 펼쳐져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군수리 백마강변 억새밭 사이로 산책로와 나무 전망 데크가 어우러져 있다.
군수리 백마강변 억새밭 사이로 산책로와 나무 전망 데크가 어우러져 있다.(사진=스토리스팟)
억새밭에 마련된 전망 데크가 주변 산자락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억새밭에 마련된 전망 데크가 주변 산자락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사진=스토리스팟)

백마강변 코스모스 꽃밭에는 분홍색과 자주색, 흰색 꽃들이 어우러졌다. 푸른 하늘 아래 길게 펼쳐진 꽃길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산책하며 가을을 즐겼다.

코스모스 사이에 세워진 알록달록한 바람개비와 허수아비는 풍경에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꽃밭을 따라 자리한 나무와 강변의 쉼터도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수리 백마강변에서는 억새가 또 다른 가을 풍경을 선보였다. 은빛 이삭과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줄기가 넓게 펼쳐져, 코스모스 꽃밭과는 다른 차분한 정취를 전했다.

억새밭 사이로 이어진 산책로와 나무 전망 데크에서는 강변의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멀리 보이는 부여대교와 산자락까지 어우러지며 백마강변의 가을에 깊이를 더했다.

꽃길을 걷고 억새밭을 바라보는 소박한 산책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백마강변은 화사한 코스모스와 은은한 억새빛을 함께 품으며 부여의 가을을 전하고 있다.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
스토리스팟(강대구 기자)https://storyspot.kr
스토리스팟 발행인 및 대표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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