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조상호 세종시장, 청년 100명과 머리 맞댔다…일자리·창업 해법 모색

조상호 세종시장, 청년 100명과 머리 맞댔다…일자리·창업 해법 모색

‘청년을 듣다’ 주제로 2026 세종 청년포럼…주거·문화·지역 정착까지 청년 목소리 시정 반영

세종 청년포럼(사진=세종시)
세종 청년포럼(사진=세종시)

조상호 세종시장이 지역 청년 100여 명과 만나 일자리와 창업, 주거, 문화 등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조 시장은 16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 세종 청년포럼’에 참석해 청년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제10회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린 이번 포럼은 ‘청년을 듣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기술창업과 농업·농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 100여 명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먼저 세종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청년들의 활동 사례가 소개됐다. 지역에 정착해 자신의 분야를 개척하는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조 시장과 청년들이 지역에서 생활하며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청년들은 일자리와 창업 기회 확대를 비롯해 지역 정착과 생활 여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청년들이 세종에 머물며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한 목소리도 전달했다.

조 시장은 일자리와 창업뿐 아니라 주거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고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청년의 참여 기회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조상호 시장은 “청년들이 세종에서 마음껏 즐기고 일하며 안정적으로 삶의 터전을 꾸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청년의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함께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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