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사과·배·알밤한우·햇밤 등 판매…30%·20% 쿠폰 지급, 기업·단체 대량구매 별도 특가

공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대규모 농특산물 할인전에 나섰다. 사과와 배, 알밤한우, 햇밤 등 공주지역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주시는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고맛나루장터’에서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5일간 ‘추석맞이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추석 선물로 수요가 많은 사과와 배, 멜론 등 과일 세트를 비롯해 알밤한우 선물세트와 공주지역 특산물인 햇밤 등이 마련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도 함께 판매한다.
행사 기간 고맛나루장터 회원에게는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 1매와 20% 할인쿠폰 1매 등 모두 2매를 지급한다.
쿠폰별 최대 할인 한도는 6만원이다. 두 쿠폰을 모두 이용하면 1인당 최대 12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온라인 구매가 익숙하지 않거나 상품을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를 위한 오프라인 전시 공간도 운영한다. 공주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시청 1층 북카페에 고맛나루장터 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업과 단체 등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했다. 명절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20여 개 품목에는 일반 쿠폰 할인 가격보다 낮은 별도 특가를 적용한다.
공주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명절 선물 구매 부담을 낮추고 지역 농가와 농특산물 생산·가공업체에는 추석 대목의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이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명절 준비 부담을 덜고, 지역 농가와 업체에는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분들과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