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공주시공주기적의도서관 ‘꼼지락 꿈지락’ 운영…AI·코딩부터 패브릭 굿즈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 ‘꼼지락 꿈지락’ 운영…AI·코딩부터 패브릭 굿즈까지

9~12월 밤톨이상상제작소서 6개 프로그램 24회 진행…유아·초등학생·성인 대상 창작 체험

하반기 메이커프로그램(사진=공주시)
하반기 메이커프로그램(사진=공주시)

공주기적의도서관이 독서와 과학·디지털 기술, 창작 활동을 결합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주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공주기적의도서관 밤톨이상상제작소에서 메이커 프로그램 ‘꼼지락 꿈지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이킹 활동과 독서를 접목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제작 경험을 제공해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모두 6개 과정, 24회로 운영된다. 유아부터 초등학생, 성인까지 연령에 따라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분화했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는 ‘꼬마 다빈치의 과학놀이터’와 ‘꼬마 예술가의 과학실’을 운영한다. 놀이와 예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초등학생에게는 ‘AI융합 메이커’, ‘자동차와 떠나는 코딩모험’, ‘레트로 게임 메이커’가 마련됐다. 인공지능(AI)과 로봇, 코딩 등 디지털 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쉽게 그리고 만드는 커스텀 패브릭 소품’을 통해 직접 디자인하고 패브릭 소품을 제작하는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공주시는 AI와 로봇 등 최신 기술부터 과학·예술, 패브릭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를 프로그램에 담았다. 참여자가 직접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여자 모집은 각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월별로 순차 진행된다. 신청은 공주기적의도서관 누리집(www.gongjulib.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옥 공주시 평생학습과장은 “디지털 기술과 예술, 과학이 결합된 도서관 특화 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창의적인 경험을 쌓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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