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세종시추석 연휴 은하수공원 3만9000명 찾는다…차량 ‘정문→후문’ 일방통행

추석 연휴 은하수공원 3만9000명 찾는다…차량 ‘정문→후문’ 일방통행

세종시설공단 24~27일 특별 운영…화장장 운영 회차 조정·봉안당 제례실 15분 제한

추석 연휴 세종 은하수공원에 약 3만9000명의 성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량 일방통행과 봉안당 제례실 이용시간 제한 등이 시행된다. 화장장도 연휴 기간 운영 회차를 줄인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성묘객의 안전과 교통 혼잡을 관리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은하수공원을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약 3만9000명이 은하수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량 동선 관리와 현장 안내 인력을 강화하고 화장장 운영 회차를 조정한다.

화장장은 24일부터 26일까지 오전 7시 40분부터 9시 20분까지 1회만 운영한다. 27일에는 오전 7시 40분~9시 20분과 오전 9시 20분~11시 등 2회 운영한다.

차량 통행 방식도 달라진다. 특별 운영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은하수공원 내부 차량은 정문에서 후문 방향으로 일방통행한다.

공단은 주요 이동 동선에 안내와 주차 유도 인력을 배치해 차량 정체와 주차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방문객 집중 정도 등 현장 상황에 따라 교통 관리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봉안당 제례실은 보다 많은 성묘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회당 이용시간을 15분으로 제한한다. 제례실과 봉안당 등 주요 시설에 대해서는 연휴 전 사전 점검과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안전사고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도 가동한다. 주요 시설과 이용 동선을 수시로 점검하고 혼잡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공단은 홈페이지와 문자 안내,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화장장 운영시간과 차량 통행 방법 등을 사전에 알릴 계획이다. 성묘객에게 혼잡 시간대를 피해 분산 방문할 것도 안내한다.

신을재 세종시설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추석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은하수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현장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보다 세심한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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