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50명 대상 우주과학 체험…천체 관측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 마련

공주시 신관동 주민자치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주과학을 주제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있다.
신관동 주민자치회(회장 장순철)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별빛이 머무는 공주 우주창의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1회차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회차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초등학생 25명이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이틀간 ‘별자리 에코백 및 키링 만들기’ 실내 교육을 받았다. 이후 세종 주니어 천문 스쿨을 방문해 천체를 직접 관측하는 등 교실 밖에서 우주과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라는 주제를 단순한 만들기 활동에 그치지 않고 관측과 현장 체험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학생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장순철 신관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주 과학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채롭고 유익한 신관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