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까지 20명 모집… AI 공공생활정보·지능형 보행자 안전 시스템 등 실증 평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첨단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실제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 체감형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하는 현장 기구를 가동한다.
세종시는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실증 과정에 참여할 ‘2026년 세종시 스마트시티 리빙랩 시민참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빙랩 평가 대상은 인공지능(AI) 기반 공공생활정보 자동화 시스템과 무신호 횡단보도 양방향 지능형 보행자 안전보조 시스템 등 시민 일상과 직결된 기술 분야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19세 이상 세종시민을 비롯해 관내 대학생 및 직장인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참가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스마트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며 사용 편의성, 효과성,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다각적인 개선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제출된 아이디어와 평가 결과는 실증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세종시 스마트도시 정책에 즉각 반영된다. 성실히 활동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건당 5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나 상품권이 지급된다.
참가 신청은 세종시청 누리집(sejong.go.kr)의 ‘신청접수’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사항은 시 지능형도시과(044-300-6614)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태 세종시 지능형도시과장은 “스마트도시의 완성도는 기술의 화려함이 아닌 시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체감도에 달려 있다”라며 “시민참가단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수용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세종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