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지역정치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선대위 공식 출범… “연습 필요 없는 행정 전문가”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선대위 공식 출범… “연습 필요 없는 행정 전문가”

700여 명 규모 ‘매머드급’ 캠프 구성,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축사로 진보 결집 가속화

충남 민주·진보 진영의 추대를 받은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39년 현장의 경륜을 우리 아이들에게 모두 쏟아붓겠다”라고 선언했다.

15개 시군지역사무소까지 조직을 꾸려 6월3일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15개 시군지역사무소까지 조직을 꾸려 6월3일 당선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출범한 ‘이병도 선거대책위원회’는 총 700여 명 규모의 매머드급 진용을 갖췄다. 인치견 전 천안시의회 의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으며, 가경신 전 충남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유병국 전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정관계 및 교육계 인사 7인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했다. 발대식 현장에는 300여 명의 지지자가 운집해 세를 과시했다.

진보 교육계의 상징적 인물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도 축사를 통해 힘을 실었다. 조 전 교육감은 이 예비후보의 도교육청 재직 시절 인연을 언급하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만들고자 고뇌해 온 진심을 믿는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이 후보가 진짜 진보의 실력을 충남 도민들께 보여드릴 차례”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가난했던 유년 시절과 용접공으로 일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내게 학교는 무너진 삶을 세우게 한 희망의 사다리였다”라고 회고했다. 그는 “거대한 전환기에 필요한 교육감은 당장 일할 수 있는 행정 전문가”라며 “취임 즉시 현장 성과를 잇고 미래를 앞당기는 지속 가능한 행복 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교육 공동체 존엄 완성 ▲미래 경쟁력 육성 ▲지역과 일자리 연계 등을 3대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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