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빛나게 하는 부여교육
(부여=스토리스팟) 희망과 기대 속에 새해를 맞이한 지 두 달이 지났다. 부여교육지원청(교육장 황석연)은 새 학기를 맞아 2025년을 되돌아보고 2026년을 준비하였다.

지난 한 해 부여교육은 학교와 지역, 가정이 함께 손을 맞잡고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뎌 왔다.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 속에서도 교육의 본질을 잊지 않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지원하고자 노력하였다.
먼저, 지역과 학교가 함께 어우러진 부여 온세진 행복교육 박람회를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교육성과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수업의 본질을 강화하기 위해 수업 중심의 지원 장학을 내실 있게 운영하였고, 독서토론 이끎학교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초청 인문학 한마당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표현력을 키우는 인문교육을 확장하였다.
이 밖에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과 정서·심리·생활 지원을 강화하고 4차산업혁명 중점교육지원청 운영과 부여AI교육체험센터를 활용한 디지털·AI 기반 미래교육, 마을 연계 교육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했다.
2026년에 부여교육지원청은 2025년 성과를 발판 삼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부여교육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먼저 3월에 관내 초중학교 7교 7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여학생국악관현악단을 새롭게 구성하여 지역의 전통과 예술을 계승하고자 한다. 또한 유·초 연계 이음교육을 추진하여 발달단계에 맞는 교육과정 연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4월에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과 연계한 진로진학상담교실을 통하여 부여 학생들의 진학 설계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진로진학상담교실은 2027년 1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5월에는 관내 초·중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장배 육상대회와 전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여학생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 교육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 체력과 수상 안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과 연계한 나라사랑 스피치대회와 교원 대상의 나라 사랑 체험 연수를 추진해 공동체 의식과 역사 인식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체육대회를 개최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부여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7월과 8월에는 방학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 특성화 교육도 준비하였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7월 5주부터 2주에 걸쳐 중학교 2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호주·뉴질랜드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한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중학교 1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카이스트와 연계한 수학・과학캠프를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부여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3일간의 영재교육 체험학습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9월에는 향토사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나도 고고학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백제역사탐험대’를 운영하여 지역 백제 역사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향토애를 함양시키고자 한다.
10월에는 2학기 교육장배 육상대회와 레저카누대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작은학교를 대상으로 소규모학교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평소 교육과정에서 참여하기 힘든 단체 운동을 통하여 사회성을 함양시키는 체육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11월에는 관내 초·중학생들의 예술 축제인 소부리 예술제를 운영하고, 작년에 이어 온세진 행복교육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장배 여학생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하여 여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스포츠 문화를 확장시킬 계획이다.
12월에는 2027년을 대비하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내실 있게 추진하여 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교원 대상의 맞춤형 학습 지원 연수를 실시하여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부여교육지원청은 유치원부터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백제초등학교 안전체험관과 부여소방서와 연계한 안전체험버스를 활용하여 안전교육을 연중 추진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내실화하여 학생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홍보도 강화해 부여 교육의 우수 사례를 교육계와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황석연 교육장은 “2026년은 기초학력을 단단히 세우고, 부여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교육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본격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부여의 미래라는 책임감으로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