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 "마음은 따뜻하게, 일은 정확하게"… 장소미 부여군의원, 2025 의정보고서 발간

[의정보고서] “마음은 따뜻하게, 일은 정확하게”… 장소미 부여군의원, 2025 의정보고서 발간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로 뛰는 의정’ 기록… 온·오프라인 통해 주민과 소통

문화유산 규제 완화·농촌 활력·체류형 관광 등 5대 핵심 분야 성과 제시

“책상 위 보고서보다 더 큰 가치는 현장 속에 있다.”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발전 비전을 담은 ‘2025 의정보고서’를 28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간했다.

장소미 부여군의회 의원의 2025 의정보고서 첫 표지
장소미 부여군의회 의원의 2025 의정보고서 첫 표지

이번 의정보고서는 ‘마음은 따뜻하게, 일은 정확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치적 나열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 현장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장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복지·소통 ▲농촌 활력 ▲지역 경제·농업 ▲문화유산·균형발전 ▲체류형 관광 등 5가지 핵심 분야의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문화유산 보존과 주민 생존권의 ‘균형점’ 모색

장 의원은 이번 보고서에서 부여군의 고질적 갈등 요인인 ‘문화재 규제’ 문제에 대해 선명한 목소리를 냈다. 그는 ‘문화재 보존으로 인한 고도제한 피해 군민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국가유산보존직불제 제안 ▲하천부지 사용규제 완화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문화재의 가치는 지키되,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삶도 함께 보호해야 한다”는 평소 그의 생각이 반영된 결과다.

농업의 미래와 ‘굿뜨래’ 브랜드 강화

농업 분야에서는 ‘지속 가능성’에 중심을 두었다. 장 의원은 부여군 농특산물 브랜드 ‘굿뜨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시 소비자 대상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밤·대추·표고 등 ‘부여 10품’의 홍보 및 판로 확대에 주력했다. 특히 ‘ESG 농업 기반 마련’과 ‘탄소중립 농산물 인증제 도입’ 연구위원으로 참여하며 미래 농정의 방향을 제시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부여, 머무는 관광 도시로

주민 복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입법 활동도 펼쳤다. 장 의원은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조례’를 통해 두 자녀 이상 가정에 전액 지원을 이끌어내며 양육 부담 경감에 앞장섰다. 또한, 관광 분야에서는 ‘스쳐 가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부여’를 만들기 위해 ▲생활인구 10만 캠페인 ▲백마강 달빛정원 및 야간 경관 콘텐츠 강화를 제안하며 체류형 관광 도시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증명하는 부여의 일꾼 될 것”

장 의원은 이 밖에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멘토링 지원, 보육교사 힐링캠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간담회 등 소외된 이웃 없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는 ‘2025 ESG 골든리더스 브랜드 대상(의정활동 공헌대상)’과 ‘2024 충남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며 의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부여 발전의 시작이라는 믿음으로 현장을 누볐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고, 부여의 내일을 꼼꼼히 만들어가는 ‘홍보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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