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농업기술원, 님추출물·마늘오일 함유 자재 평균 방제 85% 기록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잎들깨 시설재배에서 피해를 일으키는 총채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유기농업자재 2종을 선발했다.


14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6월 5일부터 7월 27일까지 금산군 잎들깨 시설재배 농가에서 공시 유기농업자재 4종을 대상으로 포장시험을 실시한 결과, 님추출물과 마늘오일을 함유한 공시-2-6-069의 평균 방제가 85%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공시-2-5-206도 평균 방제가 68.8%를 기록해 우수한 방제 효과를 보였다.
도 농업기술원은 두 자재 모두 잎들깨 재배현장에서 총채벌레 피해를 줄이고, 화학농약 사용 부담을 낮추는 친환경 방제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희진 농업연구사는 “잎들깨는 잎을 직접 섭취하고 수확 주기가 짧아 안전성과 방제 효과를 함께 고려한 해충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에 선발한 자재가 총채벌레 피해 감소에 도움될 수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