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최신 동향·주요 분쟁사례 중심 교육…조합임원·주민 등 90여 명 참여

대전 중구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0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조합임원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비사업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분쟁과 갈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법무법인 조운 박일규 변호사는 ‘정비사업 동향과 전망, 주요 분쟁사례’를 주제로 강의했다. 최근 정비사업의 주요 동향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참석자들은 실제 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례와 대응 방법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중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구는 오는 10월에도 정비사업 관련 교육을 이어간다. 다음 교육에서는 ‘조합 예산 운영 및 세무’를 주제로 조합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실무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비사업은 지역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기능 회복을 이끄는 핵심 사업인 만큼 정확한 정보와 전문성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계자들이 정비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