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토)부터 이틀간 국민체육센터 등 13개 경기장서 열려… 대규모 스포츠 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주최 측,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굿뜨래’ 브랜드 전국 홍보의 장 될 것”
충남 부여군이 주말을 이용해 3,000명이 넘는 전국 생활체육 배구 동호인들을 불러 모으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며 겨울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3회 굿뜨래배 전국생활체육 배구대회가 오는 2025년 12월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이틀간 부여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부여군 일대에서 열린다.
| 제3회 굿뜨래배 전국생활체육배구대회 포스터 |
130개 팀, 13개 경기장 동시 가동 ‘축제 규모’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총 130개 팀, 3,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틀간의 경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메인 경기장인 부여국민체육센터 AB 경기장을 비롯해 부여군유스호스텔 실내체육관, 부여군민체육관, 백제중, 부여고 등 총 13개의 다목적 체육관이 동시에 가동될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남종합부와 함께 남녀 2030부, 남녀 40세부, 남자 50세부, 남자 60세부 등 연령별로 세분화되어 진행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스포츠와 화합의 장
대회를 앞두고 주최 및 주관 측 인사들은 환영 메시지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했다.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부여를 찾아주신 동호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지역 스포츠의 발전과 ‘스포츠 도시 부여’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한국생활체육배구협회 김정모 회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생활체육의 정신인 건강과 화합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여군배구협회 정동현 회장은 “참가자들이 부여의 넉넉한 인심과 함께 ‘굿뜨래’ 브랜드의 우수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갖고, 배구인들의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 상권에 ‘단비’
이번 대회의 명칭인 ‘굿뜨래배’는 부여군의 대표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굿뜨래’의 가치를 전국에 홍보하는 핵심적인 스포츠 마케팅 플랫폼 역할을 한다.
특히 관광 비수기인 12월 초에 3,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숙박, 식사, 소비 등의 활동을 펼치면서 발생하는 경제 효과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규모 스포츠 이벤트 유치가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함을 증명한다.
대회는 부여군체육회(회장 박도희)가 주최하고 (사)한국생활체육배구협회(회장 김정모)와 부여군배구협회(회장 정동현)가 주관하며, 부여군, 부여군의회, 부여교육지원청, 충청남도 등 유관기관이 후원하여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