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 주차장서 오전 9시~오후 4시…엔진·제동장치 점검하고 오일류·부동액 보충
대전 중구가 추석 귀성길을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오는 20일 자동차 무상점검에 나선다.
중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청 주차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그린자동차·카포스 중구지회가 주관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장거리·장시간 운전에 앞서 차량의 주요 장치 상태를 확인해 고장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정비사들이 엔진과 전구 상태를 비롯해 제동·전기장치,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등을 점검한다. 배출가스 측정도 함께 진행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교체할 수 있는 일부 소모품은 교체하고 부족한 오일류와 부동액 등은 보충한다. 현장에서 즉시 수리하기 어려운 고장이나 이상이 발견되면 전문 정비사가 차량 상태를 진단한 뒤 필요한 정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명절 귀성길은 긴 주행거리와 극심한 교통정체로 차량에 무리가 가기 쉬워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구민 모두가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동차 무상점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 중구청 교통행정과(042-606-689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