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공주시공주 계룡면민 500여 명 한자리에…체육대회로 31개 리 화합

공주 계룡면민 500여 명 한자리에…체육대회로 31개 리 화합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서 제16회 계룡면민 체육대회…투호·제기차기부터 공연·노래자랑까지

공주 계룡면민 체육대회(사진=공주시)
공주 계룡면민 체육대회(사진=공주시)

공주시 계룡면 31개 리 주민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경기와 공연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다.

공주시 계룡면체육회는 지난 10일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면민의 건강 증진과 주민 간 소통을 위한 ‘제16회 계룡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옛 중장초등학교에 자리한 중장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주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투호와 제기차기 등 4개 종목에서 마을의 명예를 걸고 경기를 펼치며 친목을 다졌다.

본격적인 체육행사에 앞서 계룡 흥미진진 난타와 계룡산 풍물 보존회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초청 가수 축하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체육경기를 통한 건강 증진뿐 아니라 계룡면 31개 리 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교류하는 데 의미를 뒀다. 마을별 주민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하고 공연을 즐기며 주민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구 계룡면체육회장은 “대회 당일 많은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원 계룡면장은 “바쁜 일상 중에도 행사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계룡면 31개 리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웃음꽃을 피우는 뜻깊은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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