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원 상당 한돈 선물세트 전달…독거노인·한부모가정·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지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주지역 양돈업계와 기업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
공주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와 태성동물약품이 2천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 514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최의근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장과 김웅기 태성동물약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한돈 선물세트는 공주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이다.
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명절을 비롯한 주요 시기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최의근 지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도 지역 양돈 산업 발전과 축산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