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뉴스공주시공주 숙박·세탁·목욕업소 51곳 ‘위생 최우수’…상위 15곳 현판 단다

공주 숙박·세탁·목욕업소 51곳 ‘위생 최우수’…상위 15곳 현판 단다

4~8월 민관 합동 현장평가…90점 이상·최근 2년 행정처분 없는 업소에 녹색등급

공중위생우수업체 이미지(제공=공주시)
공중위생우수업체 이미지(제공=공주시)

공주시 숙박업소와 세탁업소, 목욕장업소 가운데 51곳이 올해 공중위생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가운데 평가 성적이 높은 15곳에는 시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THE BEST’ 우수업소 현판이 부착된다.

공주시는 관내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공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우수인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는 모두 51곳이다. 업종별로는 숙박업 29곳, 세탁업 15곳, 목욕장업 7곳이다.

녹색등급은 현장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받고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없는 업소에 부여된다.

평가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공중위생감시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6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평가반이 대상 업소를 직접 방문했다.

평가반은 현장에서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여부와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 등을 점검했다.

공주시는 녹색등급 업소 가운데 평가 결과가 우수한 상위 15곳을 별도로 선정해 ‘더 베스트(THE BEST) 우수업소’ 인증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는 현판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영업주의 자율적인 위생관리와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공주시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평가는 각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와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 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위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평가 결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보건소 보건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김영진 기자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재연구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20년간 국가기관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수행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국가보훈부와 국립박물관단지 관련 업무를 수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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