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기존 70만원서 한시 상향…최대 12만원 캐시백 혜택, 골목상권 소비 촉진

공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9월 한 달간 지역화폐인 공주사랑상품권 ‘공주페이’의 월 충전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캐시백 지원율은 12%를 유지해 명절 장보기 부담을 낮추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
공주시는 상반기 재정 상황과 관련 예산 소요 등을 고려해 지난 7~8월 공주페이 월 충전한도를 70만원으로 탄력 운영했다. 그러나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구매 등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9월 한 달간 한도를 다시 1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이 9월 중 공주페이를 월 한도인 100만원까지 충전해 사용하면 12% 캐시백 기준 최대 12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별 공주페이 보유 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최대 150만원으로 유지된다.
공주시는 이번 조치가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가계 지출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소비를 지역 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으로 유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충전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30만원 늘어나면서 12% 캐시백을 모두 적용받을 경우 월 최대 혜택도 8만4000원에서 12만원으로 3만6000원 증가하게 된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공주페이 충전한도 상향을 결정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추석에도 알뜰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고,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에도 따뜻한 온기가 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