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시청 앞 주차장서 운영… 알밤한우·송편·제수용 과일 등 특별할인 판매

공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농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공주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앞 주차장에서 ‘2026년 추석맞이 시청행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지역 농가와 생산업체가 직접 참여하는 농·축·특산물 특별할인 기획전으로 마련된다. 시민에게는 추석 먹거리와 선물을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가와 업체에는 명절 대목을 활용한 판로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장에서는 공주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공주알밤한우 선물세트를 비롯해 송편과 제수용 과일 등 명절 수요가 높은 품목도 판매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는 상품의 생산 과정과 특징 등에 대한 설명을 생산자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고, 농가는 소비자 반응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행복장터는 공주시청 직원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장터로 운영된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의 구매 부담을 덜고 지역 농·축·특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지역 농가와 생산업체가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는 판로 확대의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소찬섭 공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복장터가 시민들에게는 정성 담긴 추석 먹거리와 선물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고, 농가에는 직접 키우고 만든 상품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농·축·특산물로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